2026-09-29

용접 외주 내재화 — 용접공 채용보다 먼저 볼 것, 순서대로

발주는 우리가 내는데 납기는 외주 업체 일정이 정합니다. 그쪽 라인이 밀리면 우리 출하가 밀리고, 채근해 봐야 다른 회사 물건 뒤로 들어갈 뿐입니다. 그래서 "안으로 들이자"까지는 쉽게 가는데, 채용 공고를 올려 보면 다음 벽이 나옵니다. 용접 경력자가 오지 않습니다. 오면 단가가 맞지 않습니다.

용접 외주 내재화는 용접공 채용이 선행 조건이 아닙니다. 핸드헬드 레이저 용접기는 재질·두께별 파라미터 프리셋 152종이 내장돼 있어, 비숙련 인원이 프리셋을 고르고 정해진 조건으로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외주 납기 지연 때문에 내재화를 검토하면서 용접 경력자 채용에 난항을 겪던 기계부품 제조사가, 철판·아연도금강판 4mm 박스 프레임을 K4 도입으로 안으로 들였고 설치 교육 후 비숙련자가 반나절 교육으로 실작업에 투입됐습니다. 모모아이(대구 성서공단, 레이저 장비·임가공)에서 상담과 시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1544-0898 / 📧 momoilaser@naver.com.

※ 작업 환경·소재·이음새·작업자 숙련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외주를 계속 쓰는 게 나은 구간이 있습니다

먼저 단점부터 말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안으로 들이는 것이 항상 이득은 아닙니다.

두꺼운 후판 구조물, 갭이 크게 벌어져 메워야 하는 건, 압력용기처럼 용접사 자격과 시방서·검사 성적서가 따라붙는 건은 장비를 들여놓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런 물량은 자격과 검사 체계를 갖춘 곳에 맡기는 것이 싸고 빠릅니다.

안으로 들일 후보는 다른 쪽입니다. 수량이 적고 자주 반복되며, 소재와 두께가 일정하고, 도면이 단순한 것 — 박스 프레임, 브래킷, 커버, 판금 함체 같은 것들입니다. 가공 시간 자체는 짧은데 외주로 돌리면 왕복 운송과 대기가 붙어 리드타임이 며칠 단위로 늘어나는 쪽입니다. 여기서 납기가 새고 있다면 내재화 효과가 가장 큽니다.

순서 — 사람보다 물건 목록이 먼저입니다

  1. 최근 6개월 외주 발주 내역을 소재·두께·이음새 형태·수량으로 분류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목록이 없으면 장비 선정도, 비용 비교도 근거 없이 흘러갑니다.
  2. 반복성이 높은 상위 몇 품목만 뽑습니다. 전량 내재화가 목표가 아닙니다. 상위 품목의 리드타임이 사내로 들어오는 것만으로 출하 일정의 병목이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그 품목의 실물 시편으로 경계를 찾습니다. 카탈로그 숫자가 아니라 우리 도면·우리 소재로 찍어 봐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이 건은 되고 저 건은 계속 외주"가 갈립니다.
  4. 모델은 재질별 침투 심도로 고릅니다. 4mm 철판 프레임이 주력이면 그 두께가 들어가는 등급을, 알루미늄·구리가 섞이면 고반사 대응 등급을 봅니다.
  5. 사람은 마지막입니다. 프리셋 기반 작업이라 기존 판금·조립 인원이 겸하는 구성이 가능합니다. 채용 공고를 먼저 내지 않아도 됩니다.

모델 선정 — 심도표를 보는 방법

등급스테인리스·철·아연도금알루미늄특징
K33mm2mm전원·가스통까지 일체화한 포터블 구성
K44mm3mm일반 금속 가공·판금 작업장 표준
K66mm4.5mm (T-Mode)알루미늄·구리 등 고반사 재질 대응
K77mm5.5mm후판·24시간 무중단 라인

이 표의 수치는 소재와 조건이 갖춰졌을 때의 최대 침투 심도이고, 상시 생산 조건은 시편 테스트로 정합니다. 매일 돌리는 라인을 상한에 붙여 설계하면 조건이 조금만 흔들려도 품질이 내려갑니다. 그래서 주력 품목 두께보다 한 등급 여유를 두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현장에서는 레이져용접기라고도 많이 부르는데, 표기만 다르고 같은 장비입니다. 상세 비교는 레이저 용접기 총정리에 정리해 두었고, 예산 잡는 순서는 핸드헬드 레이저 용접기 가격 쪽이 더 구체적입니다.

설치 환경 — 공사비가 따로 드는지부터 봅니다

내재화 검토에서 의외로 걸리는 게 전기와 냉각입니다. K 시리즈는 전 기종 공냉식(Air-cooled)이라 칠러와 냉각수 배관이 필요 없고, 단상 AC 220V 일반 공장 전원으로 가동합니다. 설비 반입을 위해 배관 공사부터 시작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기존 TIG·MIG 설비가 있는 작업장이면 접지 공유도 확인 대상인데, 회로 설계 단계에서 접지 격리가 되어 있어 접지를 공유해도 보드가 손상되지 않습니다. 기존 용접 구역에 한 자리를 추가하는 구성이 가능합니다.

별도로 준비하실 항목은 있습니다. 보호가스는 외장 실린더를 따로 두셔야 하고, 옵션·부속품·운송·설치는 별도 견적입니다. 클리닝·녹 제거용 전용 렌즈도 기본 구성 포함 여부가 갈리니 견적 단계에서 함께 확인해 주세요. 작업량이 더 늘어 사람 손을 줄여야 하는 단계가 오면 로봇 자동 용접 셀로 확장하는 경로가 있습니다.

비용 비교는 세 칸으로 나눠 적습니다

용접 외주 비용을 장비 가격과 바로 비교하면 판단이 틀어집니다. 세 칸이 필요합니다.

  • 직접 가공비 — 외주 단가 대비 사내 작업 시간·전력·보호가스
  • 리드타임 비용 — 외주 왕복 운송·대기로 늘어난 일수가 출하와 재고에 미치는 영향
  • 일정 통제권 — 급한 건을 우리 순서로 먼저 돌릴 수 있는지

세 번째 칸이 숫자로 잘 안 잡히는데, 외주 납기에 매달려 본 쪽에서는 이 칸이 제일 큽니다. 저희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별도 항목까지 포함한 견적이고, 외주 단가와 사내 작업 시간은 그쪽 실측값이 있어야 비교가 성립합니다. 도면과 수량, 현재 외주 주기를 알려주시면 같이 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용접 경력자를 못 뽑았는데 시작할 수 있나요? 재질·두께별 파라미터 프리셋 152종이 내장돼 있어 프리셋을 선택한 뒤 작업하는 방식이고, 설치 시 교육을 제공합니다. 통상 반나절이면 실작업에 투입됩니다. 다만 비드 품질을 보는 눈과 치공구·고정 방식은 경험이 쌓여야 안정되므로, 초기에는 난이도 낮은 품목부터 배치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전 물량을 안으로 들여야 하나요? 아닙니다. 반복성 높은 상위 품목만 들이고 나머지는 외주로 두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후판·갭이 큰 이음새·자격과 검사 성적서가 필요한 건은 계속 외주가 맞습니다.

대구·경북에서 도입 검토 중인데 실물을 먼저 볼 수 있나요? 모모아이(대구 성서공단)는 쇼룸과 방문 데모를 운영합니다. 대구·경북(구미·경산·칠곡·영천)은 방문 상담이 가능하고, 그 외 지역은 소재를 보내주시면 시험 결과로 회신드립니다 — 📞 1544-0898 / 📧 momoilaser@naver.com.

결정 전에 한 번 찍어 보십시오

저희는 장비를 팔면서 각인·마킹·커팅 임가공을 직접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카탈로그 조건이 아니라 실작업 기준으로 소재와 파라미터를 잡아 드립니다. A/S는 한국 직영이고 장비 1년 무상 보증(소모품·사용자 과실 제외)이 붙습니다. 도입 전 쇼룸·방문 데모로 직접 보시고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외주로 나가던 부품 실물을 보내주시면 보유 설비(핸드헬드 레이저 용접기)로 시험 용접해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시험 가공은 무료,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 소재·두께와 이음새 형태(맞대기인지, 갭이 얼마나 벌어지는지, 살을 메워야 하는 이음인지)를 함께 알려주시면 시험 가능한 범위부터 회신드립니다. 수량이 많은 건은 협의로 진행합니다. 도입 검토용 시험이며 생산 물량 용접 임가공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 상시 임가공은 각인·마킹·커팅입니다.

정리하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외주 발주 내역을 분류해 반복 품목을 고르고, 그 실물로 경계를 찾고, 침투 심도로 등급을 정하고, 사람은 프리셋으로 메웁니다. 채용이 안 돼서 내재화를 미루고 계셨다면 순서가 거꾸로였을 수 있습니다.

견적·상담: 📞 1544-0898 또는 📧 momoilaser@naver.com — 제품 사진과 수량만 보내주시면 당일 회신드립니다. (대구 성서공단, 방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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